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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/통일문제라는 사회 현안에 대해 유학은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? 특히 유학은 남북한이 공유하는 전통철학으로서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여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?
연구방향 | 연구 주제 키워드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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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학문으로서의 남북한 유학 연구 | - | 이것보다는 아래 2, 3을 해보고 싶음 |
2. 분단, 탈북문제에 대한 남북한 사유 | 민족동질성, 사회통합 | 민족동질성이라는 말이 대체 언제부터 어떤 맥락에서 쓰이는가? 여전히 이것이 의미있을 수 있는가? |
3. 탈북자 문제 | 탈북자 명칭 문제, 새터민(X), 북한이탈주민, 탈북자, 탈북민 | 왜 탈북자 명칭 문제가 문제가 되는가? 새로운 명칭은 없는가? 명칭 안에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는가? |